선인장의 물, 호박의 물, 녹차의 물로 색깔을 만듭니다.
인공 색소가 들어가지 않아도 아름다운 꽃의 색상입니다.
리본을 붙여 데코도 해 보았습니다.
친구와 그녀의 boy friend의 기념일이라서 선물로 주었습니다.
데코한 꽃의 맛은 쫄깃쫄깃하고, 밑의 케이크는 부드럽고 푹신한 식감입니다.
멥쌀가루에 호두, 피칸,호박의씨, 해바라기의 씨, 아몬드, 땅콩 등의 견과를 넣어 고소합니다.
시트의 중앙에는 팥앙금을 넣어보았습니다.
보통 한국에서 떡을 찔 때에는 <시루>라는 것을 이용하지만
저는 본격적이지 않기 때문에 대나무 찜기를 이용하여 만듭니다.
호박과 아몬드, 설탕졸임 완두콩, 팥 등을 이용한 떡입니다.
먹기좋게 포장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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